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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유명 그룹 보컬 전모씨 성매매 사실 보도한 MBC, 자료화면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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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뉴스에 유명 그룹의 보컬 전씨가 10대 가출 소녀(16세)의 성을 수차례 샀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자료화면의 모자이크가 너무 어설퍼서 전모씨의 정체가 몇시간만에 밝혀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MBC측에서 전모씨의 모습이라고 자료화면을 설명한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들은 MBC측에서 자료화면으로 내보낸  영상의 원본 영상을 찾아내 전모씨의 정체를 공개한 상태입니다.


이미 전씨가 아주 유명한 그룹의 보컬이라는 사실이 영상 비교 자료와 함께 퍼져나간 상태이고,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6세 피해 여학생들은 전모씨가 유명 가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대화내용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전씨의 전화 통화 내역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전씨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최대한 빨리 실명을 공개하고 영구퇴출 해야 할 것입니다.

  
관          련         글 :  전모씨 어떤 처벌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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