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 그는 누구인가?

엠시 더 맥스의 보컬 이수, 그의 본명은 전광철이다. 이수는 올 6월 공익근무요원에 소집되어 "2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는 거니까 시간적으로 공부가 될 것 같다. 열심히 복무하고 오겠다"며 논산 훈련소에 입대해 현재는 서울 서대문 적십자 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있다. 

81년생인 이수는 문차일드라는 아이돌 그룹출신으로 데뷔 11년차의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가수다.

이수의 이상형은 최정원이다.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한 이수는 "외국배우로는 에바 그린, 그리고 한국 배우 중에서는 최정원 씨가 좋더라"고 말하며 "최정원 씨에게는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
즉 이수의 이상형은 청순한 여자이면서 도발적인 여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청순하면서 도발적이긴 쉽지 않을 것 같다.

이수가 싫어하는 것은 '계급사회와 그 관계에서 발생하는 모순' 이라고 한다. 좌우명은 '어둠을 저주하기전에 하나의 초를 밝혀라'이다. 이수가 과연 이 사회를 밝힐 하나의 초와 같은 역하를 잘 수행해 나갈지 지켜봐야 겠다. 

이수의 잠버릇은 어떨까?
그와 잠자리를 같이한 멤버들은 정말 괴로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도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전민혁은 공군 군악대로 현역복무중이다. 2년 후에 과연 이들이 다시 엠씨더맥스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입대전 '잠시만 안녕'이라는 곡을 발표한바 있다.

과연 '잠시만 안녕'하고 떠난 엠씨더맥스가 2년뒤에 다시 컴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