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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가출소녀 성매수 인기그룹 보컬 멤버 전씨, 사실이면 영구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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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매수자 전모씨 누구? 네티즌들 이미 밝혀내...

젠 이름조차 잊혀져가는 이경영씨, 그는 한때 한국 멜로 영화를 주름 잡았던 잘나가던 영화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원조교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충격을 줬었는데요. 이경영씨는 지난 2001년 8월 원조교제(청소년성매매) 혐의로 구속돼 방송을 떠난후 지난 2005년 영화 ‘종려나무 숲’을 거쳐 2007년 박광수 감독의 ‘눈부신 날에’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듯 했습니다. 2007년에는 영화 ‘두 사람이다’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 두 작품에 특별출연하고 지난해에는 영화 ‘신기전’에 우정 출연한 바 있지만 예전의 왕성한 활동에 비하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명 그룹의 보컬인 전모씨가 가출 소녀들의 성을 구매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가출 10대 소녀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화대를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성매매 남성 가운데  전모씨가 포함되었다고 하는데요. 어제(5일) MBC 9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녀들의 휴대전화에서 유명그룹 보컬인 가수 전모씨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씨는 지난 2월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출 소녀를 불러 30만원에서 7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전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처벌 받게 될 것입니다.



설마 초범이라는 이유로 존 스쿨 교육만 이수하고 끝나는 건 아니겠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처럼 죄질이 나쁜 인간들은 그냥 실형 선고 해버리면 좋겠습니다.
아동의 성을 산다는 것은 절대 실수가 아닙니다. 
그 사람의 성적 기호가 그러하다는 거죠. 이명박의 말을 빌리자면 전자발찌 부착시키고, 그 사람 집 앞에 아동성범죄자라고 표시해서 이 사회에 발을 붙일 수 없게 해야 하겠죠. 이명박 뒤에 대통령을 붙이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가 '초범이 재범한다'라는 18세기적 발언을 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유명 그룹의 보컬이 아동의 성을 구매했다면 정말 영구 퇴출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전씨로 추정되는 가수의 미니홈피는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으며, 소속사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는 글을 봤는데요. 찾아 내는 네티즌도 대단하지만 항상 추측이 가능하게 기사를 쓰는 기자분들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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