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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APOD]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 가능성은?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들 나사(NASA)에서 제공하는 천체사진(APOD)을 보면 흥미를 끌만한 사진들이 참 많습니다. 위 사진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사진입니다. 일명 소행성의 위협이라는 제목으로 APOD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Orbits of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Explanation: Are asteroids dangerous? Some are, but the likelihood of a dangerous asteroid striking the Earth during any given year is low. Because some past mass extinction events have been l.. 더보기
해병대 캠프 이후 체험활동 꺼려진다면, 국가공인 우주과학 체험활동 어때?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변을 당하는 비극이 발생한 이후 국립 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특성화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위하여 우리 정부에서 최초로 건립한, 우주과학 특화화 청소년수련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여 하반기 우주과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 신청가능 일자 □ 모집기간 : 2013. 9. 9.(월) 09:00 ~ 9. 24.(화) 18:00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nysc2010@kywa.or.kr) 송부 □ 선정통보 : 2013. 9. 27.(금) 개별 E-mail 및 SMS 알림 ※ 본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3년 하반기.. 더보기
별똥별 쏟아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감탄사도 쏟아져 별똥별이 쏟어진 오늘 새벽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는 별똥별을 가장 선명하게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를 찾은 건 이곳에서 보들 별잔치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전국에서 별똥별을 가장 낭만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보들 별잔치는 올해로 2회째라고 합니다. ■ 접수 및 지원사항 ○ 접수 방법 · 정원 초과로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사전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차량 지원 : 셔틀버스 무료 운행(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45명자리 배정) · 8.12. 순천⇒센터 : 순천역(14:30) → 고흥터미널(15:30) → 센터 도착(16:00) · 8.12. 센터⇒순천 : 센터(22:30) → 고흥터미널(23:00) → 순천역.. 더보기
김광진 의원의 비 재입대추진 단순한 문제제기로 끝나야 하나?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건국 이래 가장 요란하게 군복무를 한 가수 비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자 가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비 재입대 추진이 논란이 되자 김광진 의원은 "문제를 제기한 것 뿐"이라며 비 재입대 추진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비의 재입대는 문제만 제기하고 끝내야 하는 사소한 일일까요? 행정법을 적용해보면 비의 홍보지원단 합격은 무효로 볼 수도 있습니다. 국방부 홍보지원대원, 일명 연예병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활동한 분야의 협회가 발급한 확약서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비의 경우 톱스타라는 이유만으로 서류심자의 자료가 되는 중요한 서류를 제출하기 않았기 때문에 서류심사에서 불합격 처리가 되었어야 합니다. 서류 불합격자.. 더보기
가로수길 맛집 엘본 더 테이블, 폭스바겐 디저트에 기념품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들렀다가 가로수길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가로수길로 가는 길에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이 착한식당으로 지정한 뺑드빱빠에서 유기농 효소빵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미 빵이 다 팔려 문을 닫았더군요. 아직 오후 5시도 안 됐는데;;;; 이영돈 PD때문에 뺑드빱빠의 건강한 빵을 먹는 게 참 힘들어졌습니다. 이영돈 PD 나빠요;;; 옛날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된 가로수길을 한 바퀴 돌고 우리가 향한 곳은 엘본 더 테이블!! 없어서 못 산다는 폭스바겐 7세대가 전시되어 있었던 곳이죠! 정말 없어서 못 살까요? 네;; 저도 사고 싶은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예약해야 할 거에요;; 폴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도로를 점.. 더보기
2014 쏘나타 하이브리드 타보니 배터리 용량 늘어 EV주행 시간 길어져 연비 향상 작년 여름에는 2012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었는데, 올해는 2013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5박6일 동안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쏘하를 타고 보령 머드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형이라고 쓰긴 했지만 2014 쏘하라고 해야 겠네요. ▲ 2012 쏘하 시승기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검색해서 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연비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우선 2013년형 쏘하의 도심 연비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5박6일 동안 시승한 쏘하는 누적주행거리 7km에 빛나는 신생아 차량이었고, 비닐 제거와 매트 설치까지 직접한 완전 새차였습니다. 7월 4일에 생산되어 제가 차를 타기 하루 전 서울로 배달된 그야말로 페인트도 마르지 않은 새차였죠. 친절한 직원분께.. 더보기
[보령머드축제 현장] 장맛비도 비켜간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경유지 강수확률 60%였던 지난 월요일! 머드축제가 열린 보령 대천해수욕장에는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이 백사장을 가열시켰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행사장은 평소보다 한가로왔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옵션↑ 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입장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거품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한 워터파크 입장료의 1/10 수준인 6,000원(반일권)~10,000(종일권)원입니다(성인기준). 참고로 65세 이상, 3세 이하, 1~3급 장애인과 동반1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입니다. 아침부터 온 몸에 머드팩을 한 얼리버드 관광객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공양이가 그루밍을 하듯 동성 친구의 몸에 머드를 발라주는 모습이 훈훈하네.. 더보기
오픈카의 역사와 정확한 명칭, 컨버터블이라고 불러줘 오픈카라는 말은 콩글리쉬다? 그렇습니다. 오픈카라는 말은 콩글리쉬에요. 오픈카라면 지붕이 항상 없어야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지붕이 열리는 차는 지붕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붕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차를 오픈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없는 차는 오픈카라기 보다는 로드스터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요즘은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스포츠카를 로드스터라고 부르지만 로드스터의 정확한 의미는 지붕이 없는 차를 가리키거든요. 실제로 1900년대 중반까지 앞유리나 문짝이 없는 차를 로드스터라고 불렀습니다. 이렇게 지붕이 열리는 차를 미쿡 사람들은 컨버터블이라고 부르고, 영국, 프랑스, 독일 사람들은 카브리올레라고 부르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