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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 풍경

[보령머드축제 현장] 장맛비도 비켜간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경유지

 

 

강수확률 60%였던 지난 월요일! 머드축제가 열린 보령 대천해수욕장에는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이 백사장을 가열시켰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행사장은 평소보다 한가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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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입장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거품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한 워터파크 입장료의 1/10 수준인 6,000원(반일권)~10,000(종일권)원입니다(성인기준). 참고로 65세 이상, 3세 이하, 1~3급 장애인과 동반1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입니다.

 

 

아침부터 온 몸에 머드팩을 한 얼리버드 관광객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공양이가 그루밍을 하듯 동성 친구의 몸에 머드를 발라주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내년에는 이성 친구의 몸에 머드를 발라 줄 수 있길 기원합니다~

 

 

보령에는 해가 떴다는 소식이 SNS를 타고 널리 퍼지면서

 

머드축제의 현장도 점점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와 떼려 없는 관계인 외국인들도 삼삼오오 짝을 이뤄 등장했습니다.

 

 

해변의 여인을 찾아 나선(?) 남남 커플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참고로 보령머드축제에서 낯선 이성과 스킨십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꼬리잡기에 참여하는 건데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옷만 살짝 잡던 남녀들;;; 하지만 잠시후.......

 

 

"보령머드축제 참 좋아요!"

 

 

과감한 비키니와 걸쭉한 입담으로 무장한 안내요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령머드축제장에는 줄서서 타야하는 놀이기구도 있는데요. 캐리비안베이의 워터봅슬레이가 부럽지 않은 머드 미끄럼틀에서 우정을 확인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그런데 몸에 발랐던 머드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몸에 묻는 머드를 제거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옷과 몸에 발랐던 머드는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반대로

 

머드축제장에 입장하지 않고 공짜로 머드를 발라보고 싶다면;;;;

 

 

매표소 반대편 샤워장쪽으로 가보세요~

 

그럼 위 사진처럼 머드를 바를 수 있는 개수대 모양의 개머드대(?)가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입장을 하지 않아도 요정들의 퍼레이드도 감상할 수 있고,

 

 

 

외국인과 어울려 농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2시간 1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논스톱으로도 갈 수 있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해미에서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미에는 3대 읍성 중 하나인 해미읍성도 있고 읍성뚝배기, 영성각처럼 유명한 맛집도 있거든요.

 

 

▲읍성뚝배기의 곰탕(좌)과 설렁탕(우)

 

 

▲ 해미 짬뽕으로 유명한 영성각의 짬뽕

 

또 신창저수지와 서산목장은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죠.

 

 

아무튼!!!!!

 

아찔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열정이 넘치는 보령~머드축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블로그가

 

여러분의

 

즐겁고 아찔한 여름휴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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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5동 | 보령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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