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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역전골, sPark(스파크)라는 새로은 별명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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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United FC Vs Liverpool FC

▲ 글랜 존슨의 축구화에 걷어 차이는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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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다이빙 발리 해딩으로  박지성은 스파크(Ji sPark)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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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골을 성공 시킨 용맹스러운 박지성은 마치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외치려는 듯 골 세레모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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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넣었어! 나 박지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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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니가 넣었어!"라며 봉산 나니가 달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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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 에브라도 "니가 넣었어"라며 박지성을 축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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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귀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도 느끼지 못한 박지성

박지성의 역전골로 맨유는 전대미문의 리그 4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러갈 수 있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특히 박지성이 환상적이었다, 박지성은 기본이 잡힌 선수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맡겨도 소화할 줄 아는 선수다.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과거와는 또 다른 역할을 박지성에게 주문했고, 그는 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의 용맹함은 골까지 뽑아냈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은 "리버풀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는 코멘트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고, 최근 박지성에 대해 짠물 평점을 주며 전문성 논란이 일었던 스카이스포츠는 "머리를 잘 썼다"는 코멘트와 함께 데런플레쳐에 이어 팀내 두번째로 높은 8점을 부여했습니다. 

어제는 이청용 선수가 케이힐 선수에게 스쿼드로 가격을 당해 타박상을 입더니 오늘은 박지성 선수가 글랜존슨 선수의 스쿼드에 가격을 당해 철과상을 입었네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즌 부상 없이 잘 소화하고 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해주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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