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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장윤정 심경,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게 속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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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과 노홍철의 결별 소식에 '그럴 줄 알았다', '노홍철이 불쌍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장윤정이 심경 고백을 했는데요.


장윤정은 “이 상황이 무슨 동네 자랑하듯 그렇게 비춰질까 걱정된다. 여자이고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하는 제 처지가 너무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노홍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고, 나쁜 감정은 두 사람 모두 단 1%도 없다. 관계가 달라졌을 뿐이고, 노홍철 씨와는 지금도 편하게 연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가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다 연애 해봐서 알지 않나. 추측, 억측 등 말도 안 되는 기사도 있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남녀가 헤어지는 건 10대 스러운 발상이 아닐까요?

장윤정과 노홍철은 30대입니다. 30대의 남녀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헤어진다는 건 스스로가 enjoy스러운 만남이었다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는 것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반면 노홍철은 아직까지 입을 다물고 결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노홍철이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쿨한 장윤정 보단 꿍한 노홍철이 더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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