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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정재용 유흥주점 여종업원 폭행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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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이 순한 양으로 변하니까 잠자던 정재용이가 나선걸까요?
깽깞만 물어주던 DJ. DOC 멤버 정재용이 유흥주점 여종업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합니다.
얺론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 종업원 박모(26.여)씨가 정재용에게 머리와 뺨을 맞았다며 26일 오후 8시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는데요. 현재까지는 북한의 해안포사격 때문에 재용이의 사건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 2009년 행사장에서 만난 DJ. DOC


언론에 따르면 고소인인 박씨는 26일 새벽 정재용의 애인과 싸움이 났는데 정재용이 끼어들어 자신의 머리와 뺨을 때렸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경찰은 고소장만 접수 된 상태일 뿐 진상파악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조만간 정재용을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즉!

아직까지 더 순결한 재용이가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정말 폭행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더욱이 어떤 상황 속에서 폭행 행위가 발생했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물론 정재용 자신에게도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데뷔 후 16년 동안 사건 사고 없이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재용이기에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번 폭행 사건을 이혁재의 폭행과 동급으로 바라봐선 안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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