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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리더는 없다
▲ 조신해 보이는 태연의 모습
9명중에서 동갑이 7명인 소녀시대의 리더로 알려졌던 태연이 떨리는 목소리로 “리더에서 은퇴했다”라며 리더에서 물러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태연은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아홉명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쉬운 게 아니더라”며 리더로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는데요. 태연이 다시 소녀시대의 리더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보여준 태연의 모습은 그동안 방송에서 봐왔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명랑하고 밝은 소녀로 비춰졌던 태연의 새로운 모습이었는데요. 그러고 보니 가끔 공연장에서 만난 태연은 라디오와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심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폴더를 열어 태연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을 찾아 봤는데 우측 사진은 평소 태연과 정말 다른 느낌이라서 한 장 올려 봅니다. 정말 조신하지 않나요?
아무튼 떨리는 목소리로 소녀시대의 리더를 그만둔 사연을 공개하는데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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