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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구자철이 웃어야 하는 이유


구자철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지 반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독일에 머무르고 있을 때 마침 구자철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게 되어 '구자봉'을 보기 위해 왕복 6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폭스바겐 아레나까지 다녀오곤 했는데, 한 번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구자철을 보지 못해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의 동네에 설치되어 있는 독특한 이정표 덕분에 헛수고를 하고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보고있나 구자봉!

아시안컵에서 펄펄 날았던 구자철. 하지만 이적이후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그 역시 웃을 일이 없어졌을 겁니다. 최근에는 경기종료 직전 인저리타임 교체 투입이라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웃음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구자철 선수가 되길 바라봅니다. 뇌구조에서 외로움을 스마일로 대체하길!!!! 언제나 즐거운 기라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