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3만 킬로미터나 가까워진 그날 밤은 너무나도 평온했습니다. 나쁜 일이 생길 거라고 했는데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면, 어쩌면 슈퍼문은 우리에게 좋은 기운을 심어 주고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좋은 기운을 구자철 선수가 받아서 프랑크푸르트와의 28라운드에서는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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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슈퍼문안에 구자철 선수 귀엽네요^^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퍼문 못봤어요 ㅠ.ㅠ
달 포샵....ㅎㅎㅎ
좀 무섭습니다...-_-
저도 무서운데용 ㅡ.ㅡ;;
ㅋㅋㅋ 구자 문 이 되었내요. 저도 슈퍼문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는 볼 수 없었죠
하하...제가 제목을 잘못봐서
동네 슈퍼에 구자철이 나타 났다는 줄 알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