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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샤오미 천장등, 스마트 LED 이라이트 6개월 사용 후기 6개월 전, 샤오미 스마트 LED 이라이트를 천장등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색온도로 침실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리모콘과 스마트폰으로 불을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이었다.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 국내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깔끔한 디자인 등도 샤오미 스마트 LED 천장등 이라이트를 선택한 이유다. [참고] 앱 연동, 네트워크 연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글을 읽게 됐다면 스크롤을 쭉 내려서 동영상 바로 윗 단락을 읽어보세요. 자! 어디 한번 설치해볼까! 얼마 전 이케아 고양점에서 저렴하게 득템한 전동드릴을 챙겨 침실로 갔다. 천장등 설치할 때는 전동드릴만큼 효자 공구가 없다. 그리고 조명을 설치할 때는 두꺼비집을 열고 조명 스위치를 내려야 한다. 콘센트 스위치는 내리지 않아도 되기.. 더보기
LED횡단 보도? 예산 남아 도나? 전주의 한 가구업체 앞에 설치된 1천만원대 LED 안내등이 이슈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미래에 온 것 같다" vs "오히려 더 위험하다"로 나뉘고 있는데요. 과연 고가의 LED 안내등이 필요한지 생각해봤습니다. 비용 위 사진처럼 4개의 LED안내등을 설치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무려 1천8만원이라고 합니다. 사고율이 높은 지역에 선별적으로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시설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예산맞추기'에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높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시설물을 낮게 디자인했겠지만, 불이 꺼진 낮시간대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가능합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볼라드(차량의 인도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 이상으로 위험한.. 더보기
[3D TV] 삼성 파브 3D 챌린저, 딜라이트에서의 3번째 만남 삼성 파브 3D TV 챌린저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5주차입니다. 3D TV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무했던 5주전에 비하면 상당한 지식이 쌓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2차 공식 모임을 통해 3D TV에 해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홍보관인 딜라이트에 들어서자 제가 좋아하는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가 삼성 파브 3D TV 유니폼을 입고 딜라이트의 수호신처럼 서 있었고, 행사장 안쪽에는 챌린저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사 시작을 기다릴 수 있도록 다과(茶菓)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을 딱 맞춰서 도착해서 맛있는 다과를 맛볼 수 없었어요. 대신 사진으로 담았는데 집에서 사진을 보니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맛을 못 봐서 아쉽네요. 다른 챌린저분들도 맛있어 보이는 다과의 유혹을 .. 더보기
[3D TV] 삼디에서 쓰리디까지, 3D의 변신은 무죄! 1990년대에는 3D라는 문구를 보면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스러운(dangerous) 산업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3D라는 문구를 보면 3차원(Three Dimensions) 입체영상을 떠올립니다. 삼디 산업에 종사하며 국가경제성장에 초석이 된 우리네 부모님 세대가 계셨기에 삼디가 Three D로 승화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설픈 3D는 여전히 부정적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진짜' 같은 3D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고(Difficult)', 어설픈 3D타이틀을 감상하면 '어지럽고(Dizzy)', 장시간 시청하게 되면 '몹시 피곤(Dead-tired)'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Full HD화질의 LED TV를 통해 3.. 더보기
[3D TV] 3D TV가 군대 내무반에 설치된다면? 3D TV가 군대 내무반으로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부는 IPTV 활성화를 위해 5만9000여 내무반에 IPTV를 올해 안으로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점을 미뤄보면 언젠가는 3D TV도 내무반에 보급될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3D TV 광고를 보면 3D TV가 보급될 경우 TV 아래에 누워서 걸그룹의 공연을 보는 고참들이 더욱 늘어 날 것 같습니다. 삼성 3D TV는 5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TV 아래 고참들 뿐만 아니라 TV에서 멀리 떨어진 신참들도 앉은 키를 낮춰가며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엉뚱한 상상을 하지 않을까요. 더욱이 이미 보급된 IPTV를 통해 ◀ ▶ 버튼을 눌러가며 심도있는 관찰을 하는 풍경이 연출 될 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