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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카라의 멋진 공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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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카라 뿐만 아니라 M4, 에픽하이, 크라잉넛, 스폰지밴드, 정인, 윤화제인도 함께 출연한 더락콘서트에 다녀왔는데요. 제 머리 속에는 카라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


두번째 게스트로 카라가 무대로 나오자 남성분들의 비명소리에 객석은 그아먈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더군요. 여기저기서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고 셔터음이 작렬했습니다.

역시 요즘 대세 걸그룹답게 첫무대부터 멋진 퍼포먼스로 공연장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니콜양이 최고였습니다. 안무와 표정이 일품이었거든요. 
 

그리고 니콜양의 눈빛과 제 카메라 렌즈가 일직선이 된 순간도 담을 수 있었어요.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라서 셔터를 누르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승연양이 마치 피규어 모델 처럼 서 있는 모습인데 운 좋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사진을 한장씩 넘겨보니까 한승연양의 사진은 모두 저렇게 피규어 같은 사진만 있군요!



아무튼 오늘 카라의 공연 정말 임팩트 있었습니다.


외 출연진 분들도 소개해드릴께요.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 배기성씨를 비롯한 4명의 남자가 똘똘 뭉친 M4


▲ 아이돌 스타일로 인사를 했습니다. 배기성씨만 왼손을 들었군요.


▲ 22살의 풋풋한 외모로 강하게 어필한 스폰지 밴드, 하루 8시간 노래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 DJ투컷이 빠졌지만 멋진 공연을 선사한 '운 좋은' 에픽하이, 타블로는 이제 곧 아빠가 되죠!


▲ 독특한 창법의 소유자 정인, 이번에 첫 솔로 엘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 크라잉넛, 경록씨께서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을 홍대 분위기로 만들어 줬습니다.

제목이 '카라 보고 왔어요'인데 카라 사진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셨나요?
그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SBS 라디오 파워 FM을 통해 이날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보는 라디오 고릴라로 현장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본방송이 끝나고 나면 카라의 더 많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완의 아침창 바로가기 : http://radio.sbs.co.kr/morning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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