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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미인대회 출신 B씨, 네티즌들 이미 실명 거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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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회 출신 B씨도 이번 엽기 범죄행위에 관여했다는 언론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오보로 인해 미스코리아 출신 H씨가 B씨로 의심을 받았는데요. H씨의 미니홈피 조회수는 폭주했고 일부 악플러들은 H씨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B씨의 이니셜을 H로 표기하며 미녀대회 출신이며 현재 활동중인 방송인이라며 H씨를 염두에 두고 기사를 썼더군요.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고 엄청난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기사를 쓴 기자들은 지금도 밥 잘 먹고 똥 잘 싸고 잠 잘 자고 있겠죠?

11~12월은 야구도 끝나고 축구도 끝나고 스포츠 기사 거리가 없는 계절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추측, 루머,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요즘 기사들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11~12월에 터져 나오는 루머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길 바랍니다.

수사 대상엔 B씨라는 인물 자체가 없답니다. 연예인은 A씨가 전부라니까 더 이상 낚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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