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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무자 수가 드디어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저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첫 블로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타 포털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 경험은 있지만 요즘처럼 일상 생활을 기록한 건 티스토리가 처음이기 때문이죠.
1000만명이 넘게 방문한 파워 블로거 분이 본다면 가소로울지도 모르겠지만 파워블로거도 아닌 제 글을 6개월간 100만명이 봤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돋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변화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1. 새로운 곳이 좋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곳만 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곳을 찾아 다닙니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주말이면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단골 식당들을 못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2. 카메라는 필수품!
평소 여행을 갈 때만 들고 다니던 카메라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없으면 새로운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급감합니다.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 날이면 평소에 가고 싶었던 단골집을 찾아 갑니다.
3. 신상, 신장개업, 시사회라는 문구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들어간다
새로운 것을 보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새로나온 제품을 보면 사용해보고 싶고 신장개업집에는 꼭 방문하게 됩니다. 시사회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곳만 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곳을 찾아 다닙니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주말이면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단골 식당들을 못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2. 카메라는 필수품!
평소 여행을 갈 때만 들고 다니던 카메라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없으면 새로운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급감합니다.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 날이면 평소에 가고 싶었던 단골집을 찾아 갑니다.
3. 신상, 신장개업, 시사회라는 문구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들어간다
새로운 것을 보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새로나온 제품을 보면 사용해보고 싶고 신장개업집에는 꼭 방문하게 됩니다. 시사회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도 정리해 봤습니다.
▲ 다문화 체험 포스팅을 위해 찾은 이슬람 서울 성원
▲ 우리동네 문화 찾기 포스팅을 위해 찾은 김포공항 활주로 인근 도로에서 촬영한 비행기
▲ 헤이리 포스팅을 위해 촬영한 사진
그리고 황당한 경험도 몇번 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악플러로는 조금만 진보성향의 글을 작성하면 언제나 나타나서 악플을 달았던 모 보수 언론사 닷컴 회원분이 생각나네요. 결국 스팸 등록을 했습니다.
200만을 돌파하는 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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