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매니저 자살? 며칠씩 주차된 차를 보면 들여다보게 된다.

유명 가수 매니저가 안재환과 같은 방법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정말 요즘은 차가 오랜 시간 주차된 모습을 보면 차 않을 힐끔 쳐다보고 가게 됩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약 3주째 갓길에 주차된 차가 한 대 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를 잠깐 갓길에 주차한 후 장기간 무단 주차된 차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다행히 차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갓길에 너무 오래 방치되는 것 같아서 일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혹시 범죄에 이용된 차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한달 가까이 무단 주차된 차가 견인 조차 되지 않았던 걸까요? 분명히 저 도로는 하루에도 수십차례 경찰차가 순찰을 도는 곳인데 말이죠. 아무튼 최근들어 자살율이 큰폭으로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

망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누군가가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면 어땠을까요
망자의 나이 이제 서른넷.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엔 너무나도 젊은 나이입니다. 지금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면 사즉필생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