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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환율하락, 블로거들 지갑이 얇아진다.


한때 2,000원을 돌파할 기세를 보였던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통 달러 당 환율이 10% 떨어지면, 즉 원화가치가 높아지면,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매출의약 5%정도의 감소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 개론을 들을 때엔 이런 것만 문제가 됐었는데, 요즘 블로그를 통해 짭짤한 외화 수익을 올리다보니 환율이 하락한다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애드센스 수익이 줄어들겠다는 사실이더라구요.

Dollar Drops To 14-Month Low Against Euro

환율이 1,700원이었을 때 100달러 수표가 배송되어 오면 은행으로 달려가 15~6만원으로 바꿔서 흐믓해 했는데 환율이 하락하면서 자그마치 3~4만원을 덜 받게 된거죠. 지금은 그나마 환율이 1,200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3~4만원 덜 받는거지만 환율이 900원으로 하락하게 된다면 수익이 반으로 줄어 들게 됩니다. 

NYSE Opens As Economic Data Reports Are Released

Markets Continue Downward From Previous Sessions Losses

환율이 나의 생활에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작용할 줄을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환율 하락은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만은 항상 기쁜 소식이었는데 용돈이 줄어들 생각을 하니 기쁘지만은 않네요.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환율이 1100~1000대를 유지하기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