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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비인기 극장의 공짜 마케팅 이후 변화된 모습, 초대박

 

멀티 플렉스 극장이라고 해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처럼 장사가 다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인기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해당 극장은 한 명이 영화를 보면 동반 1인에 한해 공짜 티켓을 발급해주는 1+1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심했죠. 놀라운 사실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1+1이란 건데요. 요즘처럼 경기도 좋지 않은데 폭염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8~9,000원으로 영화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라도 갈만하지 않나요?

 

 

행사 초반에는 손님이 뜸했습니다. 덕분에 8,000원에 극장을 대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짜 마케팅에 입소문 마케팅까지 더해져 극장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대기표를 뽑은 후 30분 이상 기다려야 발권을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인파가 극장을 찾은 거죠. "극장에 손님이 늘어서 식당 매출도 크게 올랐다"며 단골 가게 사장님이 싱글벙글 웃으시더군요.

 

저는 요즘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로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주말 포함 1+1이라는 파격적인 행사는 올해 말까지 계속 된다고하니, 당분간 이 지역 주민들과 해당 건물 입주 상인들의 행복한 시간은 계속될 거 같네요. 프리머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