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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나현 사과 진정성 없어, 중국 출신 티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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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실격 소식에 신난 사람은 역시 중국인이거나 중국과 관련 있는 자들이었다.  박태환의 실격 소식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되"라는 멘션을 단 이나현. 알고보니 중국의 칭화대학교 출신이었다.

 

 

이나현은 북경의 칭화대에서 영문학과 마케팅을 전공한 후 삼성과 JYP 등에서 중국법인 인턴으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인턴이라고 하지만 채용시 인성을 어느정도는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이나현은 현재 케이블TV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출연 중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퇴출해야 할 것이다. 이나현의 국적이 중국인지 한국인지는 모르겠다. 만약 한국 국적이라면 중국 물 좀 먹었다고 중국 편드는 매국노를 조기에 퇴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중국편을 든 게 아니라 그냥 박태환을 향해 악플을 단 거라면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이나현은 자신의 망언 멘션을 본 친구가 당황한듯한 이모티콘을 남기자 '말 잘못했다. 내가 웁스'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러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마지못해 '죄송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말했네요'라며 진정성 없는 사과 멘션을 달았다.

 

그나마 박태환 선수가 판정번복으로 결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미XX'이라고 욕해주고 끝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마음씨를 가진 인간은 최소한 성공한 인생과는 거리가 멀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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