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한화리조트 티볼리 블루씨걸 조식 후기

반응형

 

한화리조트 티볼리 객실 후기에 이어 오늘은 블루시걸의 조식을 탐구해보겠습니다. 객실 탐구 과정을 수료하지 못한 분들은 객실 탐구편부터 보고 오세요!


조식은 얼리버드들만의 특권이다?

아닙니다. 9시30분 전에만 입장하면 됩니다.


저는 8시 정도에 입장했는데, 창가측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바로 저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사진으로 탐구해봅시다!






 



 

메뉴는 도가니가 없다는 거 빼곤 설악 쏘라노랑 거의 일치했는데, 도가니가 없는 대신 베이컨이 훨씬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요렇게 차려봤어요. 


드레싱 없이 그냥 두부만
먹어봤어요. 역시 아침엔 두부!


그리고 국수!!


마지막은 와플과 과일!!

홀직원분들이 테이블 정리도 빨리 빨리 잘 해주셨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쾌적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블루시걸 조식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구요. 베이컨, 두부, 생크림, 국수, 생크림을 추천합니다. 해운대 티볼리에 가신다면 조식은 꼭 블루시걸에서 챙겨드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다음 한화리조트 티볼리 여행기는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클라우드32에서 칵테일 즐기기편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구독 버튼 또는 추천 버튼을 누르고 퇴장하세요! 그럼 즐거운 부산 여행이 될 거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