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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주영 너무 깨끗한 기록지, 볼턴 상대로 더럽힐 수 있을까

박주영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리그 기록은 깨끗합니다. 언제쯤 그의 데이터지를 더럽힐 수 있을까요?


아스널이 21경기를 치루는 동안 박주영 선수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2번째 경기가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박주영 선수가 데뷔전만 치루면 기록지에 1이라는 숫자를 찍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득점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슈팅은 1개 정도 기록해주지 않을까.......


하지만 교체투입 시기가 워낙 늦었던 탓인지 기록지를 더럽히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선동렬도 울고갈 불멸의 기록입니다.


다음 상대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볼턴입니다.

3연패 탈출을 노리는 아스널 vs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볼턴!

최근 볼턴은 팀의 핵심 선수인 케이힐이 팀을 떠나면서 수비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박주영 선수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맨유전에서 포텐이 터진 채임벌리와 반페르시 조합이 유력하죠.

그래도 아스널이 초반에 골을 넣는다면...

박주영 선수는 좀 더 긴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발... 완벽하게 깨끗한 기록지를 조금만 더렵혀 주길 바랍니다.

박주영 선수의 기록지를 보면 EPL에서 도움이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몇명인지 알 수 있는 건 좋지만.....

제발 좀~ 한 건 해서 국대의 자존심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