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재와 생각

배우 김다혜 미니홈피, TV유치원의 기억

반응형
에게 79년생 배우 김다혜는 초등학교시절 즐겨보던 TV유치원 다혜양으로 기억된다.
김다혜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TV유치원 김다혜의 미니홈피를 검색해봤다.
친절하게 김다혜의 미니홈피는 싸이트로 분류되어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클릭했더니 처음 보는 어린 여자 아이의 미니 홈피로 연결되는게 아닌가.

알고보니 무슨 얼짱출신 여고생의 미니홈피였다. 케이블 방송에도 출연하는 여고생이라고 하는데 나도 어느덧 비주류가 된건가? 전혀 눈에 익지 않았다.

다시 검색창에 배우 김다혜의 미니홈피를 검색했지만 배우 김다혜의 미니홈피는 검색되지 않았다.
김다혜 / 탤런트
출생 1979년 4월 20일
신체
팬카페 김다혜팬클럽
상세보기
싸이월드를 통해 검색을 해도 미니홈피는 검색되지 않았다. 아마 미니홈피가 없는 것 같다.

2년 전 결혼을 했던 신혼부부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점이 무척이나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번 자살도 채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한다. 물론 사채와 연관되었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이번 김다혜 남편의 사망소식과 별개로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이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법안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무등록 대부업자의 대부행위에는 이자제한법이 적용되지만 다른 법률에 따라 인가·허가·등록을 마친 금융업 또는 대부업에는 이자제한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2년 전 2007년 11월 6일 국회에 제출된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무등록 대부업자의 대부행위에도 대부업법을 적용하되 다만 최고 이자율은   이자제한법과  동일하게  연40%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고 향후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최고 이자율을 연30%로 정할 예정에 있다(참고로 등록대부업자는 연49%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의 정비가 시급한데 국회는 뭘하고 있는지 참 답답하다.

07년 이전 66% 였던 대부업법의 최고 이자율을 49%로 낮췄으니까 할 일 다 했다는 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