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박주영 8호골, 또 페날티 킥... 한국 여성팬들 관중석에서 환호

반응형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리그 8호골을 넣었지만 7호골에 이어 이번에도 페날티 킥이라 골의 순도는 떨어졌습니다. 오늘 골로 박주영 선수는 빅리그 진출의 기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즌 10호골에는 더욱 가까워졌는데요. 앞으로는 필드골을 좀 더 추가해서 골 순도도 높이길 바랍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인 또는 일본인으로 보이는 여성팬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주영 선수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자 현지 중계 카메라도 아시아계 여성 팬들을 잡아줬습니다.


하위권을 맴도는 AS모나코 홈경기장 루이스2세 스타디움은 이날도 K리그보다 못한 관중동원력을 보여줬는데, 위 여성분들이 한국여성분들이라면 박주영 선수는 관중동원력 부분에서도 팀내 최고 수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한편 이청용과 손흥민은 오늘 펼쳐진 볼턴과 뉴캐슬의 경기, 함부르크와 카이저슬라우테른의 경기에서 모두 결장했고 두 팀은 모두 아쉽게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