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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휘재와 유이, 이상기류 감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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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도 세바퀴다!
얼마전 가수 솔비가 전 남친에 대해 폭로한 세바퀴에서 이번에는 히어로즈 김성갑 코치의 둘째 딸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개그맨 이휘재와 남다른 사이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날 녹화에서 유이는 세바퀴 프로그램 MC인 이휘재와의 '스친소' 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또 이날 이휘재는 “스친소에 나왔던 출연자 중 유이가 일등이었다”고 유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고 유이는 “휘재오빠가 야구장에서 아빠를 만나서 항상 날 책임지겠다고 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이휘재는 물론 출연자들까지 당황케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정년기를 이미 훌쩍 넘긴 이휘재와 이제 성년이 된 유이가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녀 사이의 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언론들은 한결같이 둘 사이를 의심하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김성갑 히어로즈 코치님은 62년생이시고 이휘재는 72년생이죠. 
이휘재와 유이가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띠동갑 커플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초유의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럴 일은 절대 없겠죠?
 
이휘재 (이영재) / 개그맨,MC
출생 1972년 12월 29일
신체 키180cm, 체중65kg
팬카페 fe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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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 야구코치
출생 1962년 5월 3일
신체 키168cm, 체중61kg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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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발전한 가능성이 낮은 시점에서 이휘재가 유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유이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님과의 친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휘재가 야구장에서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 코치님에게 유이는 내가 책임진다라고 말한 것은 이성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유이가 앞으로 연예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는 말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아무래도 연예계 대표 노총각 이휘재가 스캔들성 발언을 하면 상대 여성에 대한 관심이 폭발할 것을 예상할 수 있으니까 유이는 내가 책임진다는 말을 어느정도 지킨 것이 되겠죠. 
프로그램을 위한 발언이건 상대방을 배려한 발언이건 이휘재씨!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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