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재와 생각

초콜릿에 출연한 박한별, 그녀의 심정

반응형

늘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세븐과 박한별씨 커플, 오늘(6월 17일)박한별이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최근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후련하지만은 않다"

그녀는 최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분에 김정은씨도 여러 질문들을 던졌었는데요 7년동안 꿈꿔오던 순간이었을텐데 해킹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된 점이 속상했다며 솔직한 얘기를 꺼냈습니다.

"세븐처럼 멋진 남자친구와 7년 연애 비법은 뭔가요?"
"구속하지 말고 밀고 당기기를 잘 해야 한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정현씨는 박한별씨에게 재치 있는 질문을 여러번 던졌는데 이에 박한별씨는 솔직담백한 답변과 함께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잘하는 거 없냐고 하길래 말한건데 정말 준비할 줄은....."

그밖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요들송과 숨겨둔 재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상모 돌리기까지 보여줬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습니다.

이날 녹화는 무려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을만큼 알찬 방송이 기대됩니다.
아직 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박한별씨와 세븐이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녹화중에 박한별씨의 모습을 보며 그 동안 악플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그녀의 언행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녹화분은 오는 20일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