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폭행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혁재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이혁재만의 문제인가? 여종업원 폭행 혐의로 입건된 이혁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혁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을 단순히 웃고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혁재가 평소 가정적인 남자, 성실한 남자, 연예인의 공인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바른 남자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인천지방 경찰청에서는 이혁재를 학교폭력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아니냐고 물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혁재가 인천지역에서 힘 좀 쓴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루머'였습니다. 한 나라의 지방경찰청에서 그런 사실도 몰랐다는 것은 지역의 조직폭력배 관리에 허술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혁재가 조직폭력배라는 말이 아니라 조직폭력배들을 관리하다 보면 충.. 더보기 이혁재 벌금 과연 술값보다 많이 나올까? 이혁재가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사실관계를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걸로 알고 별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제 밤 뉴스를 보니 이혁재가 이미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고 하더군요. 일부 언론에서는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합의과정에 조폭이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익명의 제보라 신빙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진술이 없는 한 혐의를 입증하기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처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폭행 장소에 조직폭력배 지인과 인근 유흥업소 사장이 동행했다면 폭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위력행사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폭처법(폭행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관할 지역 경찰관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지 않았기.. 더보기 조폭 동원한 이혁재 라디오 하차 정도로 끝날 문제인가? '유뷰남' 개그맨 이혁재가 여자를 끼고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지만 1차 술값이 270여만원이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술을 마시고 여자를 데리고 놀면서 270만원을 탕진한 사람들이 또 유흥주점에 갔다는 사실!! 그리고 무슨 목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1차 때 놀았던 아가씨를 2차 장소로 리콜하려한 점, 리콜이 되지 않자 피해자와 아가씨를 폭행한 점 등 죄질이 상당히 나빠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입막음을 위해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요. 1차 폭행에 이어 2차 협박까지 죄질이 동네 건달은 저리가라 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 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현장 목격자는 20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혁재가 폭행을 한 다음날 인천 J.. 더보기 이혁재 룸싸롱 폭행사건 진실은?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차력을 선보이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이혁재가 폭행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시 연수구 송도 A룸살롱에서 종업원의 뺨을 때리고 컵을 던져 깨는 등의 소동을 벌였다고하는데요. 이 과정에 룸살롱 여직원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 이혁재는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이 18일 피해자인 남자 종업원 O씨(31)와 여종업원 J씨(29)를 불러 조사한 결과 이 씨의 폭행 사건은 술값 시비가 아니라 룸살롱 여종업원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14일부터 이혁재가 인천지역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폭행했다는 루머가 들려오기는 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