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출전명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주영 너무 깨끗한 기록지, 볼턴 상대로 더럽힐 수 있을까 박주영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리그 기록은 깨끗합니다. 언제쯤 그의 데이터지를 더럽힐 수 있을까요? 아스널이 21경기를 치루는 동안 박주영 선수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2번째 경기가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박주영 선수가 데뷔전만 치루면 기록지에 1이라는 숫자를 찍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득점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슈팅은 1개 정도 기록해주지 않을까....... 하지만 교체투입 시기가 워낙 늦었던 탓인지 기록지를 더럽히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선동렬도 울고갈 불멸의 기록입니다. 다음 상대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볼턴입니다. 3연패 탈출을 노리는 아스널 vs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볼턴! 최근 볼턴은 팀의 핵심 .. 더보기 박주영 당분간 출전명단 제외 불가피할 듯 박주영이 아스널 이적 이후 처음으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상대팀 선수를 때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제르비뉴가 복귀하자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박주영이 비자를 발급받기 전만 하더라도 골닷컴 등 주요 축구전문 스포츠지들은 "박주영의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곧장 기용할 것"이라는 보도는 쏟아 냈다. 국내 축구팬들은 아스널이 박주영을 즉시전력감으로 영입했다는 생각에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박주영은 지금까지 단 1초도 EPL의 잔디밭을 경험하지 못했다. 몸은 한 차례 풀어봤지만 매번 샤막에게 교체 출전의 기회 마저 내주고 말았다. 그럼 벵거 감독의 '박주영 비자 발급=출전'이라는 발언은 마케팅용 발언이었을까? 그건 아닐 것이다. 당시에는 제르비뉴가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전력.. 더보기 박주영 비자 해결! 아스널 vs 스완지 경기 출전자 명단에 포함!!! 아스날의 기대주 박주영이 극적으로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스완지와의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출처 : David Ornstein BBC스포츠 저널리스트). 그런데 SBS ESPN이 아스날과 스완지의 경기를 생중계가 아닌 녹화중계하겠다고 공지해 국내 EPL팬들을 분노케 했습니다.황당한 건SBS ESPN이 오늘 오후 내내 박주영 아스날 이적 특집 방송을 했다는 사실! 다행히 경기 직전에 중계일정을 변경하긴 했지만 박주영 선수가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아스날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 경기를 녹화중계하려 했던 것은 비판받아 마땅해 보입니다. 아무튼 오늘 박주영 선수가 스완지전을 통해 EPL에 데뷔할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나아가 월콧의 햄스트링이 완벽한 컨디션이 아닌지라 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