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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인 간 기증, '간이식 꼭 하고 싶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박카스 CF로 얼굴을 알린 이인을 아시나요?
이인은 사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데뷔 13년차입니다.
(본명은 '이준')

박카스 CF에서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외치던 이인이 친구를 위해 간을 기증해 화제인데요.

이안 박카스

추노 봉림대군

▲ KBS '추노'

이안은 '어렸을 때 의지가 됐던 친구이고 지금까지 제가 연기 할 수 있는 거는 이 친구 덕분"이라며 간을 기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인은 최근 드라마 '추노'에도 봉림대군으로 등장했었습니다.

일부 네티즌 '군 입대는 언제?'

이인이 친구에게 간을 기증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84년생인 이안이 1급 현역 입영 대상이면서 아직 입대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했는지  "군 면제 받으려고 기증한 거 아니냐"는 등의 악플을 달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친구에게 간을 기증한 이안에게 "부모에게도 기증하기 힘든 간을 친구에게 기증하다니 대단한 우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행, 기증을 한 당신을 응원한다" 등의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간은 재생력 왕성

간은 왕성한 재생력을 가지고 있어 3주내지 4주가 지나면 원래 간 크기의 90%까지 재생이 되는 장기인 만큼 이인의 간 기증 소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간을 기증한 이인, 친구에게 간을 기증 받은 이안의 친구가 쾌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