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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3D TV] 3D TV를 진짜에 더 가깝게 해주는 삼성전자만의 종합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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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자만'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성공을 위해 도움을 준 고마운 분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최고의 3D TV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도 주변을 돌아봐야 할텐데요. 오늘은 삼성 3D TV가 돌아봐야 할 고마운 친구를 찾아 보고 그 친구들이 삼성 3D TV가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데 어떤 도움을 줬는지 알아 봅시다.


3D TV와 3D 안경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5년 안에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는데요. 사실 안경 없이 3D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고 시청 위치의 제약도 심해서 가정용으로는 상품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이유로 3D TV와 3D 안경은 앞으로도 바늘과 실의 관계로 행복하게 지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3D 안경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적청 안경은 애너글리프라는 고전적인 방식의 3D 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하는 안경으로, 많은 분들이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잘 알고 계실 거에요. 그런데 편광 안경과 셔터 안경은 뭐가 다른걸까요? 편광 안경으로는 삼성 3D TV를 즐길 수 없은 건지 궁금하시죠? 우선 퀴즈를 하나 풀어 봅시다!

(힌트 : 퀴즈의 정답이 삼성 3D TV가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첫번째 고마운 친구입니다!)

 


첫번째 반가운 친구는 액티브 셔터 글라스입니다.
액티브 셔터 글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해상도의 감소가 없다는 건데요. 해상도가 감소하기는 커녕 증가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해상도의 1/2이 감소하는 패시브 편광 글라스의 문제점을 극복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국내 제품 중에서 액티브 셔터 글라스와 콤비를 이룬 제품은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가 유일합니다.

그럼 일명 이건희 안경으로 유명한 삼성전자의 액티브 셔터 글라스를 사진으로 보면서 세계 최고의 3D 안경 SSG-2200AR에 대해 알아 봅시다. 


삼성의 액티브 셔터 글라스는 기존의 액티브 셔터 글라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획기적인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패션 선그라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미려한 디자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이크로 USB 케이블 단자, 3D 신호 수신부, 배터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셔터 방식 3D 안경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저도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위해 위 제품을 구입했었지만 눈의 피로는 둘째치고 콧등과 귀가 불편하다 못해 아파서 사용을 중단했었죠. 극장에서 경험했던 편광 글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삼성 SSG-2200AR은 초경량(30g)이면서 코를 받쳐주는 고무 패드, 안경 다리 역할을 하는 탬플과 팁이 탄력성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경량화와 착용감이라는 두마리 토키를 다 잡은 삼성 3D 안경, 그렇다면 마이크로 USB 케이블 포트, 배터리, 3D 신호 수신부는 어디에 숨어 있는걸까요? 



셔터를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구요?
셔터가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한다는 말은, 평범한 안경 렌즈처럼 보이는 액정 셔터가 각각 1초에 60회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며 여러분의 눈꺼풀 대신 깜빡임을 대신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퍼져있던 초첨이 하나로 겹쳐지면서 입체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1초에 각각의 눈을 60회씩 깜빡일 수 있으신 분은 액티브 셔터 글라스 없이도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초에 60회씩 눈을 깜빡일 수 있는 '기인'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액티브 셔터 글라스가 깜빡임을 대신 해줍니다.


이처럼 쉴틈 없이 셔터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액티브 셔터 글라스 때문에 삼성 3D TV는 고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컨텐츠의 입체감도 깜빡임없이 구현해 낼 수 있었던 거죠.

지금까지 세계적인 안경 디자이너 30명을 스카웃해 제작한 삼성전자의 액티브 셔터 글라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두번째 친구를 만나 볼 시간인데요.

이번에도 퀴즈를 통해 두번째 친구가 누군지 맞춰 봅시다!







네, 두번째 친구는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입니다.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했던 삼성이 이번에는 세계 최초 표준방식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내놓았습니다. 당연히 헐리우드의 3D영화 제작사들도 표준방식으로 3D 영화를 제작합니다. 따라서 3D를 가장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택해야 할 겁니다. 참고로 삼성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국내 유일의 표준방식 블루레이 플레이어입니다.


삼성 BD-C6900의 디자인을 보고 기존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비해 상당히 얇아 졌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거에요. 삼성의 기존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델인 P4600과 P1600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얇아 졌고 매끈해졌습니다.

반면 성능은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저를 놀라게 했던 삼성 BD-C6900의 엄청난 성능을 살펴봅시다.


우선 HDMI 1.4를 지원한다는 건데요. 일부 3D TV와 다수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이 HDMI 1.3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삼성 BD-C6900은 '진짜에 더 다가서기 위한 필수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HDMI 단자가 뭐길래 진짜에 더 다가서기 위한 필수품이냐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HDMI단자는 영상과 음성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해 만들어진 표준 규격으로 버전 1.4를 지원해야 3D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규격이 정해진 HDMI 1.4만이 일반적인 2D 영상보다 2배나 많은 3D 영상 신호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3 버전이나 1.2 버전으로는 감상하는 3D는 '가짜'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D TV가 HDMI 1.4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HDMI 1.4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가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진짜 3D를 즐기기 위해서는 HDMI 1.4를 지원하는 삼성 BD-C6900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삼성 BD-C6900은 5.1채널이 아닌 7.1채널을 지원합니다. 기존 모델에서 삭제되었던 7.1채널 아날로그 멀티출력단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현장의 함성을 안방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7.1채널 스피커가 없으면 생상한 오디오를 즐길 수 없는걸까요? 아닙니다. 3D TV와 연결하는 것 만으도로 무압축 원음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Divx는 물론 MKV까지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홈 엔터테인먼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펌웨어를 통해 최신 코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펌웨어가 가능해도 랜선을 연결하는 것 조차 귀찮아 하실 분들을 위해 BD-C6900에는 Wi-Fi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빌트인 Wi-Fi로 주변에 무선 공유기만 있으면 별도의 추가 장비를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장착할 필요 없이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둥글이나 무선랜 카드를 구입하지 않고도 펌웨어 업그레이드, 인터넷 TV, 올쉐어 등의 편리한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요. 즉! Wi-Fi가 내장된 블루레이 플레이어만 있으면 둥글이 없이도 3D TV로 인터넷 TV, 올쉐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가 없다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후면에 있는 랜 포트를 이용해 유선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인터넷, 올쉐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넷 TV와 올쉐어는 워낙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워낙 활용도가 높고 이야기 거리가 많아서 다음 미션에서 따로 설명할텐데, 간단하게 요역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 TV를 통해 드라마, 기상 정보, 증권정보, 교육방송, 인터넷 신문, YouTube,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덱 업그레이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입체영상과 관련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업그레이드 이후 입체영상 메뉴에 3D 화면 최적화, 3D 시점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뎁스(입체감)를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되어 맞춤형 3D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쉐어 기능은 스마트폰처럼 DLAN기능이 있는 모든 제품들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장치 없이 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고, 디카의 메모리 카드에 있는 사진을 TV로 재생시킬 수 있는 기능이죠. 또한 서재에 있는 컴퓨터의 하드디크스 속 영화나 음악을 별도의 장치 없이 거실의 TV에서 재생할 수 있는데요. 디빅스 플레이어의 종말을 고하는 멋진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삼성 AV제품이연결될 경우 자동으로 연결을 감지하여 최적의 해상도, 오리지널 색감과 깨끗한 화질로 자동 세팅해주는 BD WISE 기능, 디스크에 있는 파일 외에 예고편, 게임, 자막 등의 추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BD Profile 2.0 기능이 있습니다.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에 3D 안경 그리고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까지 준비되었으니까 블루레이 타이틀을 감상해봐야겠지요.



이 외에도 몬스터 vs 에어리언, 일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감상해본 결과! "역시 DVD와는 차원이 다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니까 조만간 동네 영화 대여점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도 대여할 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극장이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이상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삼성 3D TV가 찾은 두 친구에 대한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오늘 찾아낸 일명 이건희 3D 안경과 세계최초 Full HD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삼성이 3D TV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내린 종합처방전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3D TV만을 위한 종합엔터테인먼트 솔루션 3D 안경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3D TV 챌린저 카메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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