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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쇼트트랙 실격, 항의는 이건희 회장의 사면복권의 시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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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해할 수 없는 사유로 실격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스포츠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IOC위원은 2명입니다. 한 명은 선수 위원인 문대성씨이고 또 다른 한 명이 바로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사면복권 시켜준 이건희 전 삼섬그룹회장입니다. 

사면 복권 사유는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 등 국익을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 한 번 나서서 억울한 선수들의 힘이 되어 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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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거래를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이번 실격 사유에 문제가 있다면 정당한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IOC는 이건희 전 회장이 사면복권되면서 IOC직에 복귀하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터라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억울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들을 위해서 힘 있는 사람들이 나서줘야 하지 않을까요.

금메달은 다시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삼성그룹의 전 회장 이건희 IOC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마디 하신다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ports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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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IOC 위원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던 바로 그 선수들이 오심으로 슬퍼하고 있습니다.트트랙 항의방법, 쇼트트랙 재소, 쇼트트랙 실격, 쇼트트랙 실격 이유, 쇼트트랙 항의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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