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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여자 쇼트트랙 계주 실격 처리한 제임스 휴이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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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 휴이시 심판이 우리나라 쇼트트랙 금메달을 또 한 번 빼앗아 갔습니다.
제임스 휴이시 심판은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김동성 선수를 실격 시키며 오노 액션을 창시한 장본인인데요. 이번 3000m 여자 쇼트트랙 계주에서 또 다시 한국 선수를 실격처리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2002년에 오심의 논란에서도 잘먹고 잘 살고 있는 제임스 휴이시, 그를 처단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제임스 휴이시 심판의 국적은 호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호주 대사를 소환해서 한 마디 해주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 위인은 못되는 것 같고...

'나'라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호주산 수입 쇠고기를 먹지 않는 정도?
호주 관광청에 항의 글을 올리는 정도?
IOC에 항의글 올리는 정도?

제임스 휴이시가 미니홈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어떻게 오노 액션을 창시한 심판이 아직까지 국제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건지....

오늘의 불행은 2002년 제임스 휴이시 심판을 응징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닐까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엔 정말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이건희 전삼성그룹회장은 사면 시켜줬으면 이럴 때 나서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호주 정부 홈페이지로 가봐야 겠네요.
오랜만에 영작을 하려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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