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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평행이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Kennedy On Phone

고고학자 프랭크 조셉의 평행이론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인이 된 최진실씨와 마릴린 먼로가 비슷한 삶을 살았다며 제기된 최진실과 먼로의 평행이론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고 최진실과 마릴린 먼로는 1)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배우로 성공한 점, 2)야구선수와 결혼 후 3)이혼한 점, 4)이혼 사유가 폭행이었던 점, 5)자살로 생을 마감한 점'등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평행이론은 100년을 주기로 같은 삶을 살다 가는 사람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사람들은 100년의 시차를 두고 신기할 정도로 일치하는 생을 살다 간 유명인사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주변에는 비슷한 인생을 살다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지 그들은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의 삶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모를 뿐이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일생을 비교해봐도 유사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60억의 인구 중에는 우리와 닮은 꼴 인생을 살아 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고인이 된 분들 덕분에 영화 평행이론은 엄청난 홍보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설마 영화사에서 영화홍보를 위해 고인이 된 인사들의 인생에 있어서 어두웠던 부분을 들춰낸 건 아니겠지만 어두운 과거의 공통점을 퍼즐 놀이 하듯 맞춰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씁쓸하네요. 

이틀전에 영화 평행이론 시사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 ㅁㄴㅇㄹ 2010.02.0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른쪽에 매직스터디 광고때문에 기사가 잘려서 보입니다.

  • ss친위대장 2010.02.08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2020~2040 사이에 히틀러처럼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큰 일을 내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요?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고 사는게 힘들어지는만큼 언젠가 여기에 반발하는 대중이 히틀러처럼 파괴적이고 급진적이고 극단적인 리더를 지지한다는것도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그러니까 기득권층 눈치보지 말고 똑바로 하란말이다 망할 정치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