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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백야행 시사회, 손예진 노출수위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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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2일 백야행의 VIP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VIP시사회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모여 있었습니다.

시사회에는 언론시사회, VIP시사회, 일반 시사회가 있습니다. 언론 시사회는 비공개 시사회라고 보면 되구요. VIP시사회에는 일반인들도 초대 받기 때문에 그때부터 영화가 이랬다 저랬다 평이 나오고 노출 수위가 밝혀지곤 하죠.

11월 11일에 있었던 시사회는 언론시사회였기 때문에 손예진의 노출 수위를 공개하진 못했을 거에요. 비공개 시사회니까요. 단지 누가 출연하고 배우가 어떤 말을 했다 정도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VIP시사회 이후부터는 손예진의 노출수위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있는겁니다.

아무튼 오늘 손예진씨는 평소보다 살이 조금 붙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청순함은 지성피부를 가진 일반인들의 모공에서 유분이 흘러 나오듯 잘잘잘 흘러 나왔습니다.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언론 시사회때부터 손예진씨가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대역을 쓰지 않고 전라의 배드신을 100% 직접 연기했다고 합니다. 백야행은 소설로도 유명하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 소설을 보신 분들도 극장을 찾아 손예진씨의 대역 없는 연기와 전역 후 첫 작품을 촬영한 고수의 눈빛 연기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테를 기대하진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누드라고 모두 앞테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뒷태만으로도 남정네들을 흥분의 도가니탕에 빠뜨릴 수 있다면 그것도 능력이겠죠.

백야행은 이달 19일 정식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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