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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펜트하우스 코끼리, 이민정 노출연기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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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하우스 코끼리의 DVD가 정식 출시되면서 이민정의 노출 수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 3,000원을 내고 P2P로 내려받기를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노출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이민정 노출'이라는 검색어로 제 블로그까지 방문하셨을 텐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펜트하우스 코끼리 전체의 노출 수위는 부제처럼 파격, 충격, 경악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민정의 노출 수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물론 감각적인 노출씬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민정의 특정 부위를 보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라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노출 연기는 변태적일 만큼 감각적이고 파격적이기 때문에 이민정의 노출 수위와는 무관하게 많은 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감도의 마지막 에피소드 '순간을 믿어요'에서 신세경과 송중기의 정사씬이 감각적이었다고 느끼신 분들이라면 이번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이민정 정사씬도 감각적이고 파격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오감도는 예상보다 노출이 적어서인지 네이버 평점 2.70이라는 최악의 평을 받았습니다. 펜트하우스의 평점은 어떨까요. 티져 영상만 보더라도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오감도 보다는 평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감도는 노골적인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혹평을 받은 것 같고,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노골적인 노출도 가미 되었기 때문에 남자들의 욕구도 충족시켜 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자연씨의 정사씬은 삭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영화 홍보에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개인적으로 고 장자연의 노출씬을 보는 내내 유쾌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부분을 삭제해버리면 영화 전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참 민감한 부분임엔 틀림 없네요.

대학 2학년 때로 기억되는데 당시 처녀들의 저녁식사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 때 만큼이나 노출씬이 파격적이었다는 말과 함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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