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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신종플루 확산 막으려면 마스크 강제 착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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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플루 감염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종플루 예방법으로 널리 알려진 손씻기가 사실은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양심고백(?)이 있었는데요.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는 손 씻기가 신종 플루 예방에 큰 도움이 안 된다고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보통 감기는 손만 잘 씻어도 막을 수 있지만 신종 플루 같은 독감 바이러스에는 손 씻기가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New York Public Information Campaign Warns of Swine Flu

아서 레인골드 UC버클리대 교수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전염된다는 증거는 사실상 없으며 감염자가 내쉬는 극소량의 숨을 통해 전염된다"고 강조하며 손씻기 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

Global Fears Of Swine Flu Pandemic Increase

상당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종플루가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라면 지금처럼 급속도로 확산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니까요. 더욱이 손을 씻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개인위생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쓰면 쓸 수록 감염자가 늘어난다는 모순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따라서 신종플루 확산과 그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마스크 착용'밖에 없다고 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공기 중의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신종플루 감염자일 경우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에는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손씻기 보다 신종플루 확산을 막는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전국민이 외출시에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신종플루 확산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Sebelius Attends Mass Vaccination Exercise At Virginia High School

1개월 정도만이라도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가시적인 효과를 본다면 전국민에게 투여할만한 백신이 확보될 때까지만이라도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아무리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사망자가 속출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속력 있는 법을 통해 강제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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