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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김문수 패러디, 관등성명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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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니까 알아서 기라는 건가? 119에 전화를 했으면 전화한 이유부터 말해야 하는 게 상식이다. 이번 119 소방관 문책 사건을 통해 평소 김문수가 얼마나 권위적으로 살아왔는지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네티즌들은 김문수 패러디를 쏟아내며 그의 만행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문수가 문책 받은 소방관들처럼 문책성 인사발령을 받지는 않는다. 불공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선거로 뽑은 정무직 공무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상식 밖의 행동을 할 때에는 문책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주민소환제도가 있는 게 아닐까.

변사또를 예로 들어가며 탐관오리를 질책하던 김문수! 당신의 그런 권위주의적인 발상, 특권의식이야 말로 변사또의 그것과 흡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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