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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임윤택, 김예림 호감! "사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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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투개월 김예림과 사귀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화제다. 임윤택은 최근 M.net ‘머스트(MUST)’녹화 현장에서 “김예림은 정말 매력적인 이성”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했다. 이날 출연진과의 비밀 설문조사에서 기타리스트 허준이 “김예림과 사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1명의 출연자가 버튼을 눌렀는데, 윤도현의 집요한 추궁 끝에 범인(?)이 임윤택으로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초토화되었다. 

임윤택은 “내가 원래 천상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김예림이 딱 그렇다”며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외모에도 관심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임윤택은 “나와 예림이는 14살 차이인데, 나이 차이가 문제되지 않으면 정말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다시 한번 말하며 김예림에 대한 강한 호감을 표시했다.

임윤택이 김예림에게 호감을 표현하자 김예림은 “정말 감사하다”며 “오빠는 평소에도 동생들을 잘 챙겨준다. 옷도 잘 입고 멋지다”라고 응수했다. 그런데 잠시후 임윤택은 "이정아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정아가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해 김예림과의 러브라인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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