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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푸드코트에서 만난 YB밴드와 손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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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CJ E&M 센터 지하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있는데, 낯익은 분들이 우르르 옆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바로 인기절정의 밴드 'YB밴드'였습니다.


YB밴드와 함께 저녁을 들고 있는 여성분은 손수경 씨인데요. 손수경 씨는 실력파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맞습니다. 2009년 브리튼즈 갓 탤런트가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타 '수잔 보일'과 준결승을 펼쳤던 바로 그녀입니다! TV에서 볼 때도 얼굴이 참 작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연예인 뺨칠 정도로 얼굴이 조막만했습니다.



그럼 YB밴드와 손수경 씨는 무슨 스케줄로 이곳을 방문한 걸까요. 바로 다음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윤도현의 머스트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날 윤도현 씨는 식당에 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밴드지만 인기 때문에 동료들과 끼니는 함께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윤도현 씨는 대기실에서 쓸쓸하게 샌드위치나 드셨겠죠? 아니면 햇반에 양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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