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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볼튼 아스날] 이청용 평점 7점, "두 번의 찬스 날려버렸다"

스카이 스포츠 평점

이청용의 평점이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것 처럼 두 번의 찬스를 놓쳤다는 코멘트가 달렸지만 평점은 7점으로 평균점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청용 개인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을 겁니다. 


결정적인 1:1 찬스에서 자신감 결여인지 창의력 충만인지 패스를 선택했고, 그게 수비수의 발에 걸리면서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를 어렵게 만들어 버린 부분에서 감점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케이힐과 스터리지가 팀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받았고, 교체 출전한 클라스니치와 마크 데이비스가 각각 최하 평점은인 5점과 6점을 받았고 그 외 선수들은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팬들이 준 평점은 이청용이 8.3점으로 가장 높았다는 건데요. 제가 볼 때도 오늘 이청용은 2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기는 했지만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팬들의 평점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나의 평점

앞서 언급했듯이 오늘 경기에서 공격의 선봉에 섰던 선수는 이청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청용은 전후반 내내 볼튼 공격 옵션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스터리지와 함께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4개의 파울을 유도했습니다. 또 단 1번 시도한 슈팅이 유효슈팅으로 기록되었고, 어시스트에 버금가는 멋진 크로스로 선제골을 유도했기에 7점이라는 평점은 조금 낮아 보입니다. 볼튼 팬들처럼 적어도 8점 이상의 점수를 줘도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오늘의 기세를 이어가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