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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난방비 절감] 한파주의보에도 난방 하지 않는 비법, 보온 물주머니

한국의 '온돌'만큼 추위를 이기는데 좋은 난방기술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난방 방식은 온돌인데, 잠은 대부분 침대에서 자기 때문에 요즘처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때에는 아무리 난방을 해도 추위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그래서 옥매트 또는 전기장판 등 보조난방기구를 사용하곤 합니다.

온돌이 아닌 라디에이터(스팀)을 주요 난방법으로 사용하는 유럽도 요즘처럼 추운 날엔 침대 속 이불이 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유럽 사람들은 옥매트나 전기장판이 아닌 친환경 고효율의 무언가를 사용하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녀석이 옥매트나 전기장판 대신 유럽 사람들이 사용하는 보조 난방기구인 파쉬 보온 물주머니입니다.

▲ 독일 Fashy사의 오리지널 보온 물주머니


친환경 고효율 보조 난방기구치고는 형색이 별볼일 없어 보이죠? 하지만 저거 하나면 난방을 하지 않고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난방효과가 우수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끓인 물을 파쉬 보온 물주머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을 넣은 후 곧바로 뚜껑을 닫으면 보온 물주머니가 상당히 팽창하는데, 팽창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잠시 후 스팀을 빼준 후 사용하는 것에 수면시 촉감 면에서 더 좋습니다. 스팀을 뺀 보온 물주머니를 이불 속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이불 속에 들어간 보온 물주머니는 아침까지 이불 속이 후끈 후끈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때 가방 가득 이 녀석을 구입해 와서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줬더니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 처럼 한파주의보가 연일 내려지는 날' 이 녀석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Fashy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파쉬 보온 물주머니는 한국에서도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힙니다.

독일에선 8~9유로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선 최저가가 22,640원이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이 그 이상의 가치를 할 제품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혹시 유럽으로 여행 가셨다가 귀국할 때 지인들에게 무슨 선물을 사줄까 고민이시라면 8~9유로대의 이 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 보통 오메가 3를 많이들 구입해 오는데요. 참고로 오메가3는 30알당 대략 5천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났습니다(30알 중상급 제품 유럽 가격 6.25유로(9천원) / 한국에서 1만4천원).  보온 물주머니는 유럽에서 직접 구입할 경우 국내 Fashy취급점 보다 1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 오메가 3를 구입해 오는 것 보다 보온 물주머니를 구입해서 들어오는 게 경제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감기가 심해서 비몽 사몽 글을 쓰고 있는데, 요즘 감기 정말 독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효율적인 난방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