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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쿠빙스 원액기 5주간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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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주는 착즙기인 쿠빙스 원액기를 사용하며 건강한 5주를 보냈습니다.


5주간 쿠빙스 원액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세척이 간편하다는 거였는데요. 호퍼에 물만 부어주면 간이세척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연이어 착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용기와 본체를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해 위생적이었습니다.




불편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섬유질 배출이 많은 콩, 사과 등을 착즙할 때엔 섬유질 배출구가 막히기고 했고 가끔은 압착실리콘이 착즙 도중에 뒤로 밀려 즙이 밖으로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세척이 용이하긴 하지만 촘촘한 망에 낀 섬유질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건 다소 불편했고, 두부만들기를 할 때, 콩물을 삼베로 걸러주지 않으면 비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처럼 과일주스를 만들 때도 삼베로 걸러주지 않으면 완벽한 즙이라고 하기엔 2%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기존의 착즙기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고, 믹서기를 이용해 만들어 먹던 주스와는 영양가를 떠나 그 맛도 월등히 쿠빙스로 만든 원액주스가 우수했습니다.


5주간 쿠빙스 원액기에 대한 포스팅을 6회 밖에 못했는데, 체험 미션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쿠빙스로 만든 다양한 건강 주스를 요리 코너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쿠빙스 원액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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