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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 맛집] 매콤한 직화요리가 인기인 미스터 왕


요즘 KBS 본관 앞 미스터왕이라는 직화요리 전문점을 자주 이용합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일찍 줄을 서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곳이지만 여의도 식당들이 다 그렇듯이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언제든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도 좋고 광량도 좋아서 야외에 앉아서 식사를 했어요. 


직화요리를 주문하면 간단한 찬과 직화요리를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그릇이 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직화요리는 오삼직화인데요. 오삼직화보다는 낙지직화가 훨씬 맛있습니다.


직화요리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비빔그릇입니다. 비빔그릇에 직화요리를 비벼먹으면 맛을 배가시켜주기도 하지만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매콤한 오삼직화요리와 밥을 비빔그릇에 적당히 넣고 비벼 먹다보면 입안이 얼얼해지면서 이마에선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매운맛이 강해질 수록 숫가락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금새 밥 한공기가 뚝딱 사라집니다.


결국 20분이면 식사를 마칠 수 있는데, 아마 이런 초스피드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맛도 좋습니다. 아무튼 오늘 맛본 오삼직화보단  낙삼직화가 훨씬 맛있는 거 같아요.

미스터 왕은 여의도역 주변 증권가에서 맛집으로 통했는데, 최근 국회의사당역에 체인을 오픈한 '체인점'입니다. KBS점(국회의사당역)과의 여의도역점의 맛은 비등했구요. 

서비스는 여느 여의도 맛집 처럼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주차 : 가능 (지하주차장)
추천 메뉴 : 낙삼직화
블로거 맛점 : 4.0/5.0
주의 : 2인 이상 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