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마트와 한국 마트의 가장 큰 차이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 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대 · 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상생법)이 EU와의 통상마찰을 부를 수 있다는 이상한 이유로 국회통과가 무산된 가운데 이미 100여개의 기업형슈퍼마켓이 난립하며 중소상인들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건전한 유통과 다같이 잘 살자는 유통법과 상생법 입법이 무산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마트의 시장진출은 더욱 가속화 될텐데요. 국회가 무서워하고 있는 EU는 시장 특성상 기업형 슈퍼마켓의 규제가 불필요하겠지만 국내에서는 반드시 관철되었어야 할 법안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어차피 이번 회기에서는 이미 해당 법안 통과가 무산된 만큼 기업형슈퍼마켓과 대형마트의 문제점을 유럽 마트와 비교를 통해 대기업의 횡포를 지적해볼까 합니다. .. 더보기 알몸투시기는 소리만 요란한 깡통 드디어 대한민국 공항에도 알몸투시기가 배치되었습니다. 알몸투시기는 전세계의 핫이슈인 만큼 그에 대한 찬반의견이 팽팽하죠. 국내외 여행을 자주하는 맛있는 블로그가 앞으로 알몸 투시기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서 알몸투시기를 왜 반대하는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없는지 알아 봤습니다. 1. 사생활침해 문제 알몸투시기를 반대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개인의 사적영역을 지나치게 침해 한다는 건데요. 이에 대해 각국의 정부들은 한결같이 "문제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정도로만 보인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성기, 유두, 배꼽 등에 피어싱을 했다면, 피어싱한 모습이 들어난다고 하니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누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