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지오캣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카페, 홍대 지오켓 고양이들의 하루 오랜만에 고양이 카페 홍대 지오캣에 방문했더니 못보던 녀석들이 많더라구요. 꽃님이는 어느덧 호야와 헤깔릴 정도로 커버렸고 토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토티는 페르시안캣 소속이라서 다시 페르시안캣으로 돌아갔다고 하더라구요. 토티 녀석이 나이를 속였다는 말도 있고...... 이번에 지오캣에 갔더니 몇몇 청소년 묘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귀여웠던 신입생 녀석의 힘들었던 하루를 이야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이 녀석에겐 오늘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먼저 헤니의 범죄 현장부터 소개합니다. 바로 저 녀석이 헤니인데요. 헤니의 꿈은 지오캣의 모든 스트로를 소유하는 거에요. 스트로를 발견한 헤니가 테이블 위로 올라왔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이 녀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