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연예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봉사 연예인 보다 더 나쁜 언론 해외봉사 연예인이 부적절한 행동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런데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한 것과 촬영 일정 외엔 숙소에 머물렀다는 것 까지 비판하는 건 표적을 때려 잡기 위한 억지 기사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동들 앞에서 흡연을 했다는 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해외봉사 활동 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불문하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해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억지 중에 억지다. 그런 논리라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해외로 봉사활동 가는 것 자체를 욕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한 마디로 언론은 봉사의 의미부터 다시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 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봉사는 단순히 물질적 봉사만 의미가 있는 게 아니다. 비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비효율 속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