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부도위험에 서민 "불안", 대통령은 "다행이다" 한국이 부도위기라는 검색어가 하루종일 1위에 올라있다. 황당하면서도 공포스러운 검색어가 아닐 수 없다. 자칭 경제 대통령 이명박은 자신의 임기중에 경제위기를 2번 맞아서 다행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했다. 임기 중에 경제위기를 맞아서 다행이라는 이명박 대통령.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혹시 이번에도 국민들이 장롱 속에 모셔둔 금덩이를 헐값에 넘길 거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길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위기가 닥치고 있다. 그리스 중심으로 유럽이 위기”라며 “그리스 위기를 보니 국가가 부도 직전에 와 있는데도 모두 길거리에 나와서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러면 정말 극복하기 힘든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그러한 발언은 그가 그리스 국민들이 국가 부도위기 속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