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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북한 포르투칼] 오프사이드 오심에 한 골 먹은 북한 포르투칼과 북한이 44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북한과 포르투칼은 44년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에서 난투전을 벌였던 이력이 있기에 두 팀의 리턴매치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오심이 경기를 망쳐버렸습니다. 전반전 북한의 좋은 찬스를 부심이 오프사이드 판정했지만 사실 온사이드였죠. 오프사이드 판정 이후 곧바로 포르투칼의 골이 나오면서 팽팽하게 이어져오던 균형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포르투칼 선수들에 비해 체력적인 우위를 보이는 북한 입장에서는 전반을 0-0으로 마무리 하고, 후반에 승부를 걸어볼만한 경기였지만 전반전에 실점을 하면서 체력적 우위의 덕을 크게 보지 못할 것은 물론이고 계획보다 빨리 체력소모가 시작된 탓에 대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오프사이드가 경.. 더보기
이과인 두번째 골 명백한 오심! 16강 경우의 수에 영향 크다! 이과인의 두번째 골은 명백한 오심입니다. 지금와서 경기 결과를 돌이킬 수는 없지만 오심이 뼈아프케 느껴지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16강이 골득실 때문에 좌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스 승점 3점 골득실 -1 득점 3 대한민국 승점 3점 골득실 -1 득점 2 나이지리아 승점 0점 골득실 -2 득점 1 만약 두번째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을 받았다면 대한민국의 골득실은 0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에 패하면서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오심이 더욱 뼈아프게 느껴집니다. -아르헨티나에 4-1로 패한 대한민국 16강 경우의 수- 1) 그리스가 아르헨티전까지 잡을 경우 대한민국은 최소한 그리스와 같은 골득실 차이로 나이지리아에 승리해야 다득점을 따져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