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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은 사고 아닌 살인, 동승자도 방조했다면 가해자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 참사로 동승자 2명이 사망하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이 크게 다쳤다. 황민의 혈중알콜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면허취소 기준은 혈중알콜농도 0.1%이며, 0.1% 넘으면 만취상태라고 볼 수 있다. 결국 황민은 만취음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자신을 포함한 3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참사를 야기했다. 그럼 이번 참사의 책임은 황민에게만 있을까? 가장 큰 처벌을 받을 자는 황민이지만 고속국도 갓길에 주차(정차)를 한 트럭 운전기사도 고장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었다면, 사망사고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만취운전 VS 갓길주차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운전자는 고장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갓길로 통행할 수 없고,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더보기
고졸출신 CEO 스티브잡스 사망, 전세계 애도물결 스티브잡스가 어떤 사람이었나라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람이었다",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용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상에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혁신을 꿈꾸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까지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학을 그만 둘 용기, 차고에서 컴퓨터를 만들어 낼 용기,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 당한 뒤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용기,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 심지어 죽음을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할 용기! 바로 이러한 용기가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을 현실세계로 이동시킨 원동력일 겁니다. 그렇다면 용기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요? 스티브잡스는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