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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골

박지성 2골! 맨유 홈페이지는 온통 박지성 골! 박지성 선수가 75,285 맨유 팬들 앞에서 맨유를 구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몰아 넣으며 올드트래포드를 뒤흔들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총 4번의 슈팅을 시도해 유효슈팅 3개에 2골을 기록했고! 3개의 크로스를 시도했으며 29번의 패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격 외적으로는 파울은 4개를 얻어 내며 울버햄튼의 중원을 파괴했습니다. 이러한 수치상의 기록보다 박지성 선수의 팬인 저를 가장 흥분 시킨 건, 맨유 입단 이후 가장 극적인 골을 성공시켰다는 점과 가장 도발적이고 짜릿한 골세레모니를 펼쳤다는 건데요. 골을 넣은 후 잔디밭에 드러 누워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안정환 선수가 이탈.. 더보기
박지성 골, 공격포인트 3개! 박지성 선수는 정말 SBS를 싫어하는 걸까요? SBS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에서만 골을 넣는 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에서 맹활약했던 박지성이 오늘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멀리 영국에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는 그야말로 평점 10점급의 활약을 하며 팀을 5-1 승리고 이끌었는데요. 최근 발렌시아의 대체 카드가 아니라는 혹평을 들으며 팀내 입지가 좁아졌던 박지성이기에 오늘의 활약은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 37분 우측에서 낮고 빠른 땡큐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으로 전진하던 스몰링이 논스톱으로 슈팅을 시도, 역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 이번 주말 볼튼과의 경기에서 풍차 세레모니를 볼 수 있길.. 후반 55분에는 박.. 더보기
[3D TV] 박지성 4호골! 3D TV로 감상하다! 박지성의 시즌 4호골을 3D TV로 감상했습니다. 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 지난 4월 설치한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로 박지성의 멋진 골 장면을 보고 싶었지만 박지성 선수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3D로 박지성 선수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급기야 이적설에 리그 최종전 결장 추측 기사까지 흘러나오면서 3D TV로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건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요. 드디어! 오늘 박지성 .. 더보기
박지성 골!!!! 득점 순간 멋진 사진들, 이번에도 넘어지며 1샷1킬! 산소탱크 박지성이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3호이자 팀의 8강진출을 확정짓는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AC밀란에게 2005년 졌던 빚을 갚아줬습니다. ▲스콜스의 스루패스를 향해 전력질주 중인 박지성 ▲박지성 추격을 포기한 마시모 암브로시니 ▲골을 넣고 팬들에게 달려가는 박지성 ▲카메라를 발견한 박지성 ▲멋진 어퍼컷 세레모니를 하는 박지성 ▲포효하는 박지성 박지성은 이날 피를로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으로 부터 "큰 경기에 열심히 뛰는 선수다. 또한 퍼거슨의 계획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다. 특히 위험한 피를로를 잠잠하게 했다" 는 평가를 받았습다. ▲ 이날 피를로는 박지성의 압박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여유롭게 볼을 찰 수 없었다. 사실 이날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지성은 마.. 더보기
박지성 골, 5년만에 AC밀란 상대로 골작력로 게임 오버! AC밀란만 만나면 펄펄 날아다니는 박지성이 오늘은 5년만에 AC밀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5년 전 원한을 갚아줬습니다. 아인트호벤 시절에는 골은 넣었지만 1차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승행이 좌절되었었는데요. 오늘은 스콜스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8강진출 자축포와도 같은 멋진 골을 성공시키며 양팀의 경기를 친선경기 분위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지성의 골이 나온 직후 AC밀란은 베컴을 교체출전시켜줬고 올드트라포드를 찾은 맨유 팬들은 베컴에게 기립박수와 함께 베컴송까지 불러주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습니다. 박지성의 골 이후 퍼거슨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루니, 고령의 네빌과 스콜스를 베르바토프, 하파엘, 깁슨과 교체해부며 리그 경기에 대비했습니다. 박지성을 골 세레모니로 아인트호벤시절 AC밀란에게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