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92년생 리지 속옷노출 이용해 돈벌이? 한 케이블 방송이 리지의 속옷 벗겨지는 아찔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기자들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해당 보도자료를 퍼나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리지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해당 프로그램은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런데 리지의 소속사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지의 소속사측은 "속옷 관련된 내용으로 방송사가 홍보를 할 줄 몰랐다. 속옷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바나나 보트를 타다 물에 빠지면 누구나 그렇듯이 겉옷이 살짝 내려간다. 전혀 속옷 노출은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모든 법적인 문제를 떠나, 미성년자를 성상품화 했다는 점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92년생 리지는 아직 미성년자입니다. 그런 어린 가수의 노.. 더보기 이전 1 다음